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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세계 수준의 명문 의과대학으로 성장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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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교육이념

뇌과학교실은 2014년에 세계적인 의학 연구의 추세에 맞추어 뇌신경과학 연구 부분을 강화하고 뇌신경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되었습니다.

교실소개

뇌과학은 신경생물학과 인지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연구 분야로서, 기초과학, 의학, 공학, 심리학과 다른 여러 분야가 서로 연관되어있는 융합학문입니다. 뇌는 판단, 인지, 정서, 행동 등을 조절하는, 인간의 존재 근거이자 가치로서 최상위 장기로 현대 과학기술의 첨단에 있는 미지의 영역이자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정복해야 할 최후의 난제입니다.

이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Brain Initiative 프로그램을 발족하였습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는 뇌신경분야 연구와 교육에 관련된 교수가 90여명에 이릅니다. 앞으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과학교실이 교내외 연구자들이 협심하고 융합하여 인류의 뇌에 대한 이해와 응용을 혁신할 수 있는 산실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 소개는 아래 링크를 방문 바랍니다.
https://ko-kr.facebook.com/braincuriosity/




교수진

교수사진
  • 김동호  KIM, DONG-HOU
  • 학과의학과
  • 교실명뇌과학
  • 직위교수
교수사진
  • 윤승용  Yoon, Seung-Yong
  • 학과의예과
  • 교실명뇌과학
  • 직위교수
교수사진
  • 송영섭  Song, YoungSup
  • 학과의예과
  • 교실명뇌과학
  • 직위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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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학

교실소개

디지털 의학(digital medicine)은 생체 의료 데이터(biomedical data) 수집, 분석 및 임상적 판단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최첨단 디지털 과학 기술을 임상 의료 지식과 융합하여 의료 질과 환자 건강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다학제적 분야이다. 디지털의학교실은 환자, 임상 의료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규제전문가 등의 다학제 전문가가 협력하여 디지털 의료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의학교실의 연구 분야는 IoT(internet of things) 기기와 모바일 건강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환자 원격 모니터링, 의료진과 환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전자 건강 기록(EHR)의 효율적 구축 및 개인 맞춤형 의료 기술 구현, 방대한 생체 의료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통계적 해석과 엄격한 검증,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ML)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초지능형 의료 데이터 분석, 디지털 진단기기 및 디지털 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 과 같은 신개념 환자 접점 의료기술을 포함한다. 또한 디지털 의료 기술의 안정적 정착과 합리적 미래 전망을 위한 보건정책, 안전성과 유효성이 담보된 임상 적용을 위한 디지털 의료 규제 과학 또한 중요한 연구 분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환자의 활력 징후, 복약 순응도, 질병 진행 상황을 실시간 추적을 가능케 하여 의료진의 조기 개입을 촉진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료 정보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켜 의료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의사 및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근거 기반 의료(evidence-based medicine)와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precision medicine)를 실현함으로써 질병의 조기 진단, 최적 치료 기법 제공, 환자 예후 사전 예측에 기여할 수 있다.

1. 교실 창설
디지털의학교실은 2023년 3월 1일 융합의학, 의학통계학, 정보의학 분야 교수 15인을 중심으로 하여 창설되었고 당시 연구기획관리실장이던 호흡기내과 허진원 교수가 초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다.

2. 연구
디지털의학 교실 구성원들의 세부 연구 분야는 정보과학, 통계학, 인공지능, 생화학 등 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 와 관련된 분야들로 매우 광범위하다. 교실의 구성원들은 각각의 연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의학 분야에서의 혁신과 의료분야에서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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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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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

교육이념

미생물학 교실은 학생들이 감염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지식들을 습득하여, 임상 수업을 이해하고 필요 술기를 습득하는 기초를 제공해 준다. 여기에는 기초의학 연구과 관련된 술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을 제공하고 다양한 토론을 유도하여 의사 과학자의 잠재적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포함된다. 이는 미생물학 지식의 단순한 전달을 목표로 하지 않고 지식의 적용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을 위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미래의 의료 환경과 지식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실소개

미생물학 교실은 인체에서 감염증을 유발하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의 병원체와 이에 대한 인체의 방어기제인 기초 면역에 대한 학생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연구에 있어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연구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으며, 이에 특화된 전공으로 교수진이 구성되어 있다. 병원체의 경우 바이러스 진단과 병태생리 그리고 치료적 접근법, 면역의 경우 선천 면역 분야에 대한 연구에 특화가 되어있다.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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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

교육이념

1. 학문적 엄정성과 혁신: 생리학은 의학의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서, 엄격한 학문적 표준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최신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2. 실용적 적용: 학생들이 자연법칙에 근거한 생명현상 작용기전을 이해하고 인체의 여러 생리시스템을 학습하여 실제 환자 진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게 한다.
3.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배양: 학생들이 근거에 기반한 지식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의학적 현상과 사실을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4. 윤리적 및 전문적 책임: 학생들이 환자의 생명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의료 행위에서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게 한다.
5. 평생 학습의 가치 인식: 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분야이므로, 학생들이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운다.
6. 협력적 학습 환경 조성: 학생들이 의학적지식 습득 및 적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교실소개

(1) 교실의 창설 및 현황
본 교실은 1990년도에 장연진 전임강사 발령을 시작으로 현재는 임채헌, 최한석, 장수환 3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 생리와 관련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2) 주요 교실사 :
1990년 : 장연진 전임강사 임용
1991년 : 박춘식 교수 임용
1997년 : 임채헌 전임강사 임용
2001년 : 장연진 교수 승진
2002년 : 최한석 전임강사 임용
2004년 : 박춘식 교수 정년퇴임
2010년 : 임채헌 교수 승진
2013년 : 최한석 교수 승진
2023년 : 장연진 교수 정년퇴임
2023년 : 장수환 교수 합류
(3) 연구내용
임채헌 교수: 심근세포 전기생리,미토콘드리아 에너지 대사와 이온조절 및 통합 모델 구현을 통한 피지옴 기반 세포/인체 생리 연구, 기타 생리학 교과서 및 생리 전문 서적 저술에 참여하고 있다.
최한석 교수: 노화기전 연구 및 항노화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장수환 교수: 유방암과 췌장암을 중심으로 암 발생기전 및 이의 제어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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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분자생물학

교육이념

본 교실은 의과대학 세포와 대사 과정을 통해 기초의학 연구의 바탕이 되는 생명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다양한 질병의 발생 기전에 대한 중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하여 미래 의학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실소개

본 교실은 1990년도 나도선, 이재담, 송규영, 황온유, 조성우 교수를 시작으로 교실이 개설된 이후 김승후, 허재완 교수로 구성되어 의과대학 학생 교육에 힘씀과 동시에 의학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이재담 교수는 2017년 이호수 교수가 신규 임용된 이래, 2023년 교실 재개편으로 다수의 교수가 본 교실로 소속 변경되어 2024년 현재 12명의 전임교원과 7명의 연구전담교원이 학생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장은주 교수가 주임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교실 개설 이후 본 교실 소속 교수가 발표한 SCI(E)급 논문은 총 700여편에 이르며 교실 교수들이 운용하고 있는 국책과제 연구비 규모는 선도연구센터 MRC, 기초연구실사업을 포함 연간 50억원으로 세포노화와 생장 관련 분자 수준 조절과 단백질 대사 생화학, 그리고 질환 발병 기전 연구 등 다양한 기초의학 연구를 임상의학과 연계하여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위한 저술 활동에도 참여하여 단행본을 포함 총 24권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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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공학

교육이념

세포치료와 유전공학 석학들의 역량을 모아 본교 과학기술 발전 선도한다. 세포-유전공학 기술 미래 전략 제시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적 리더쉽을 확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포-유전공학 기술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둔다. 세포유전공학교실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역동적인 교육-연구 중심체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한다. 창의적 세포-유전공학기술진흥 여건을 조성하고, 세포-유전공학기술의 글로벌 리더를 양상하며, 선순환적인 과학-교육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교실소개

세포유전공학교실은 가장 진보된 의과학 분야인 세포치료와 유전공학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석학으로 교실원을 구성하여 각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과학기술의 진흥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초와 융합 연구와 교육 기구로서 과학기술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 교육, 연구 활동, 정도 교류 등을 통하여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처하며, 세포치료와 유전공학 분야 교육과 연구에 대한 독립성, 자율성을 바탕으로 하는 교실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또한 세포치료와 유전공학 기술의 대중화 및 국내외 교육, 연구 기관과의 학술교류 활동을 통한 본교 과학기술의 선진화 진입과 본교 과학기술의 생활화-대중화를 선도하는 중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력기관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 (https://cct.amc.seoul.kr/ails/cct/ko/main/main.do)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질환동물자원센터 유전자변형동물실
(https://credit.amc.seoul.kr/ails/credit/ko/info/centeralign.do?codeId=1106)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질환동물자원센터 형질전환지원실 (https://credit.amc.seoul.kr/ails/credit/ko/info/centeralign.do?codeId=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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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학

교육이념

약리학은 약물이 생체에 미치는 작용과 생체가 약물을 변화시키는 작용 및 이와 관련되는 유전, 독성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질병 치료에 있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중간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의 교육이념은 학생들에게 약물의 작용과 효과, 부작용, 대사, 독성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고,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처방 및 사용 능력을 배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약리학 이론뿐만 아니라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응용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윤리적인 의약품 사용과 환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의료인으로서의 윤리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실소개

(1) 교실의 창설
본 교실은 1990년 노환성 교수와 박형섭 조교수 임용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임용된 김혜원 교수, 이혜경 교수가 각각 2020년과 2023년에 정년퇴임하고, 현재 김영훈 교수, 김승환 교수, 진동훈 부교수, 강민지 부교수, 김소원 조교수 등 전임교원 5명과 김인기 연구교수, 오수진 연구부교수 등 2명의 비전임교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주임교수
박형섭 교수(1992-1994, 1998-2002), 김혜원 교수(1994-1998, 2002-2008), 이혜경 교수 (2008-2014), 김영훈 교수(2016-2022), 김승환 교수(2014-2016, 2022-현재)가 주임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3) 주요 교실사
1. 1990년 3월 울산의대에 기초의학교실이 개설되면서 서울아산병원 약제부장이셨던 노환성 교수와 약제부 소속이었던 박형섭 조교수가 약리학교실 교원으로 교실에 첫발을 내딛었다.
2. 1990년 8월 김혜원 조교수가 신규 임용되어 교실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며 학생교육과 심혈관계 약리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3. 1997년 3월 1년간의 조교 생활을 마친 이윤송 전임강사가 신규 임용되어 2년간 재직한 후 퇴직하였다.
4. 2000년 9월 김영훈 전임강사가 신규 임용되어 허혈-재관류성 심근질환에 대한 연구와 학생교육에 관여하게 되었다.
5. 박형섭 교수는 학생교육과 신경계약리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였고, 2002년 5월 퇴직하였다.
6. 2002년 9월 이혜경 부교수가 신규 임용되어 전기생리를 이용한 평활근약리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게 되었다.
7. 2004년 2월 노환성 교수가 정년으로 퇴직하였다.
8. 2006년 9월 김승환 조교수가 신규 임용되어 핵호르몬수용체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9. 2014년 4월 의생명과학교실 강민지 조교수가 약리학교실 겸직교수로 발령받았다.
10. 2020년 2월 김혜원 교수가 정년으로 퇴직하였다.11. 2020년 3월 김소원 조교수가 신규 임용되어 암세포 에너지대사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12. 2023년 2월 이혜경 교수가 정년으로 퇴직하였다.
13. 2023년 3월 기초의학교실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융합의학교실의 진동훈 부교수, 김인기 연구교수, 오수진 연구부교수와 의생명과학교실 강민지 부교수가 약리학교실 교원이 되었다.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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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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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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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육이념

- 의학의 근본인 인체 구조를 학습하며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갖는다.
- 해부학 실습을 통하여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교육의 목표를 둔다.

교실소개

1. 연혁
(1) 교실의 창설
- 본 교실은 1990년 해부학교실 명으로 시작하였으며 해부학세포생물학교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교실 명칭이 다시 해부학교실로 변경되었으며 홍혜남, 황승준 2명의 전임교수가 재임하고 있다.

(2) 주임교수
- 현재 황승준 교수가 주임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3) 주요 교실사
- 1990년 홍혜남 교수가 전임강사로 임용되며 해부학교실이 신설되었다.
- 1995년 홍혜남 교수가 일본 오사카 의과대학 신경해부학교실의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1년간 신경발생학 분야를 연수하였다.
- 1997년 황승준 교수가 전임강사로 임용되며 해부학 강의와 실습교육을 전담하였다.
- 1998년 기초의학교실 재편 과정에서 해부학교실의 초대 주임교수로 홍혜남 교수가 취임하였다.
- 2002년 황승준 교수가 방문교수 자격으로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신경학교실, 펜실베니아 대학교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ia의 신경학교실에서 1년 3개월 간 운동신경세포 성장과 재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2. 교육
(1) 학부 과정
- 의학 교육의 가장 기초 지식이 되는 육안해부학, 조직학, 발생학의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호대학의 기초해부학 실습도 지원하고 있다.

(2) 대학원 과정
- 1997년 개설된 대학원 과정은 시작 이후 2024년 현재 2명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명이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박사과정에 1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2. 주요 연구 업적
- 홍혜남 교수는 척수손상 및 척수질환에 관련된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경교상흔 모델을 구축하여 신경세포와 축삭의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을 검색하고 있다. 임상과의 중개연구도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암 치료 효과 및 대동맥류 조직 안정화 물질의 기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술 활동으로는 로스 조직학, 준크리어 등의 번역서가 있다.
- 황승준 교수는 운동신경세포재생에 관한 연구와 신경계측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였다. 인공혈관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 치환술 연구와 당뇨병성 피부궤양의 줄기세포 이식 적합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교육 분야에서는 기초의학 교육과정 개편에 참여하였고, 2018년 서울아산병원 임상해부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기초와 임상의, 전임의의 해부 실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였다. 현재 대한해부학회 교재편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해부학회에서 제작한 3권의 교과서를 출간하였다. 국소해부학 외 25권의 번역서를 출간하였고 해부 실습 동영상(e-anatomy)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3. 시신기증 안내
- 시신기증은 돌아가신 후 아무런 조건 없이 해부학 교육 및 의학과 관련된 연구를 위하여 의과대학에 자신의 몸을 기증하는 활동이다. 시신기증은 본인과 가족의 뜻이 일치하여야 하며, 시신기증에 동의하는 가족의 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신기증은 강제성이 없으며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결정되고 등록 후에도 취소하고자 할 때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다.
- 해부학교실에서는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기증하신 분을 본인의 첫 환자라고 생각하고, 고인의 선한 의지에 책임감을 느끼며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먼저 배우도록 교육하고 있다. 기증자의 시신 기증 의사가 충분히 존중받는 문화와 시신 기증과 관련된 법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시신기증 연락처
-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전화:02-3010-4260 / 02-3010-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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